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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식단관리가 조금 꼬이고..
월급보다 모자란 생활(마이너스생활)이
한두달 지속되고 업종도 변경되고
여러가지로 경제적 빵구와 마음적 빵구가
결합되고 곧 생리까지 시작하려니
알게모르게 스트레스 요소가 있었습니다
가오픈기간 공방 퇴근길에 꽝 사고가 났어요.
사건의 전말은ㆍㆍㆍ.
제 공방이 신도시지역이라 편의점 하나가 없는곳이고
마땅히 도시락도 못싸와서 배가 무지고팠어요ㅠ
가족들이 갈비집 갔다는 이야기를 듣구
한번 갈까 고민하는 퇴근길이였어요
어짜피 고기를 별로안좋아해서
오히려 밥과 쌈채소 마니먹을수있거든요.
고민하면서 가는길에 완전 머에 홀린것처럼
빨간불에 정차되어있던 트럭을 꽝 ㅠㅠ
보험사에서 처리 다하구 결론적으론
다친사람없이 마무리되었지만요...
큰사고없었지만 그래도 참 황당하고 어이없는
실수의 사고였네요
초록불이라 완전 착각한거죠....
집에와서 무얼먹을까 고민끝에
쌈장이라는 양념 사치를 제자신에게
선물했습니다ㅠㅠ
들깨가루순두부와 함께요...
여러분 저 액땜한거죠?
여러분은 부디 기운없이 굶거나 하지마세요
정말 기력없으면 큰일날수도있으니까요
우리 자연식물식 식사 든든하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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