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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타 소식/식단 가이드

식단관리, 오늘의 노력 그리고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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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저는 상가준비를 하고있는데요


상가 오픈 준비로 엄마와 함께

이것저것 장도보고 공방 공사 진행하는거 보러 갔다왔어요

 

9시에 갑자기 주방 상판하시는 분이 오셔서~^^

오전중에 오신다고했는데 생각보다 일찍오셔서 도시락도

준비못하고 상가에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이것저것 알아보러 다닌다고  6시간이 후쩍 지났어요.

 

뜨허헙!

 

저랑 있으면 주변 사람들이 배고픈데

배고프단말을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ㅠ_ㅠ

 

그래서 먼저 상대방 밥때가 되면 이야기를 꺼냅니다!
식사하셨냐구요

 

엄마는 아침도 안드셨는데 제가 머 그렇게

먹고싶어하지 않으니 어머니도 크게 배가 안고파 하시더라구요

 

여차여차 과일도 하나도 못먹고 3시반쯤 되어서야

업무가 끝났어요

 

마지막 업무가 30분 정도 걸린다해서

어머니께서 근처가서 밥먹고 오자구 하시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아니야 엄마 엄마 모셔다 드리테니까

엄마 집에서 식사해요 저는 집(혼자사는 집)에 먹을거 많아서

빨리 안먹으면 다 버려야행 ㅠㅠ

 

하고 거절했어요

 

이렇게 적절한 거절은 했지만

오전 내내 엄마 배고프실텐데 같이 돌아댕기기만하고

식사를 못사드려서 죄송스러웠네요

 

식단관리는 성공했지만

관계쉽은 아쉬워지는게 자연식물식 아닐까싶어요.

 

그래서~! 식단관리도 중요하지만

인간관계도 망치지않고 자연식물식을 이어갈수있는

방법들을 연구하고싶어요.

 

사회적 관계망과 정신적인 건강도 중요하니까요!!

이상 오늘의 노력과 아쉬운 부분이였고 앞으로의 개선사항을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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