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안녕하세요

저는 7년전에 자연식물식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식물식을 하기이전엔 만성적으로 허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자연식물식의 식사를 바꾸고 허리 아프다란 말을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배부르게 먹어도 살이 빠진다하여 순전히 
다이어트 목적으로 식단관리를 하였었는데요. 

처음 3주간은 과일만 먹으며 단식과 명상을 하였습니다. 
단기로 원룸 을 구해서 혼자만의 명상센터를 만들어 
오직 자연식물식 식단에만 전념하였습니다. 
외부와의 연결을 일절 차단하였습니다.
(그때 카톡도 처음 탈퇴 했었네요)   

그렇게 3주를 바나나를 중심으로 먹고싶은 과일만 배부르게 먹으니
이전에 7년동안 다이어트를 아무리해도 빠지지 않던 마의 구간이 싹 빠지고
피부가 엄청 부드러워지고 피로감도 없어지고

시작전 두려워했던
(과일만 먹고 빈혈이나 힘이 안날까봐 걱정을 많이했었습니다.
이전에 잘못된 다이어트로 대상포진을 얻은 트라우마 때문에)
것들도 괜한 걱정이였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연식물식 식단은 살을 빼는것은 플러스 요인이고, 
식단으로 인한 선순환 되는 행복한 인생으로 방향성이 완전 바뀌게 됨을 경험하였습니다. 

그 뒤로 저는 이 식단을 제 인생의 사명으로 삼기로 점점 마음을 굳혀갔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3년차가 되던해에  
내몸이 이렇게 건강하게 변했고 주변에 변한 많은 분들을 보면서 
유튜브로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유튜브를 통해 일반인이 과일만 먹는 모습이 생소하지 않도록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포커스를 두고 챌린지 하는 모습을 보여드렸고 
나아가 더 맛있는 과일을 사냥(?) 다니기 위해 시골까지 내려가 과일을 직접 컨택해서 
구독자들께 제공하는 경험과

자연식물식에 관심은 있지만 초보라서 어려운 구독자와의
만남을 직접 갖여 1:1 코칭도 진행하였습니다.

그렇게 첫번째 도전자는 고도비만에서 현재는 일반인 남성체형으로 변화를 하였고, 
두번째 도전자는 백태와 치흔으로 고생을 하였는데 2주만에 싹 낫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당시 12kg 감량 성공

자연식물식을 통해 저는 무한한 긍정적 에너지를 매일 얻습니다. 
첫번째로 질좋은 수면을 하고있습니다. 

예민한 시기엔 밤에 잠 못 이룰때가 많았는데 자연식물식 이후엔 
9시에서 11시 사이엔 무조건 잠들고 
새벽 4시에 서 6시 사이에 알람없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눈을 뜨곤합니다. 

자연식물식은 어려운 식단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즐겁게 식단을 꾸리고 더 즐기면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할수 있는 방법들이 무궁무진합니다. 

지금 여러분들과 제가 이 포스팅을 통해 만남을 가지고 있는것 또한 저에게는 큰 즐거움입니다. 

세상을 향해 "자연식물식" 이라는 키워드로 소통할수 있는 사람이라서 행복합니다. 
몸도 마음도 영혼도 유일하게 휴식할수 있는 공간인 자연식물식 여정을 그럼 함께 떠나보실까요??